캐나다 몬트리올 여행_해적선 놀이공원(Voils en Voils)

1. Voiles en Voiles 소개

Voiles en Voiles는 몬트리올 구 항구에 위치한 가족 모험 공원으로 기억에 남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2대의 배(해적선 등)로 구성된 이곳에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몬트리올에서 가족들이 좋아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아이가 있는 가족들, 아이와 어른 모두 즐겁은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다양한 높이와 난이도의 코스를 통해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해적선 체험 외 영화관, 암벽 등반, 풍선게임, 양궁장도 있습니다.

 2. Voiles en Voiles 체험활동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경험을 원하거나, 고소공포증을 극복할 수 있는 활동들이 있습니다.

1) 해적선에서의 활동

• Escape the octopus : 높이 60cm, 유아를 위한 "문어 탈출"코스를 통해 아이들을 익숙하지 않은 체험장에(3세~6세) 적응할 수 있습니다.
• Scouting mission : 높이 4m, 아이들이 오르고, 미끄러지고, 균형 잡는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물이 있습니다.
• Powder monkeys : 높이 4m, 7세부터 추천하며 왕실의 선박 갑판에서 시작합니다. 터널네트, 공중그네 등을 통과합니다.
• Scouting stroll : 높이 10m, 7세부터 추천하며 해적선 뒤쪽 발코니 꼭대기에서 시작합니다. 공중의 그물 통과하기, 공중 다리 등을 통과합니다.
•  Mutiny : 높이 4m, 5세 이상 추천하며 해적선의 갑판에서 시작합니다. 통나무, 다리, 미로 등을 통과합니다.
• The gunnery : 높이 7m, 5세부터 추천합니다. 해적선의 앞 발코니에서 시작합니다. 대포, 배의 돛 등을 통과합니다.
• Master caulker (Via ferrata) : 높이 4m, 5세부터 추천합니다. 왕실 선박의 뒤쪽에서 시작합니다. 비아 페라타, 보드, 매들린 그물 등을 통과합니다.
• Sanotage Mission : 높이 7m, 7세 이상 추천합니다. 해적선의 꼭대기에서 시작하며 통나무 걸기, 작은 밧줄, 횡단 그물 등을 통과합니다.
• Red Beard Mission : 높이 10m, 10세 이상 추천합니다. 해적선의 꼭대기에서 시작하며 통나무 걸기, 그물 걷기 등을 통과합니다.
• All avoard mission : 높이 6m, 3세 이상 추천합니다. 왕실이나 해적선에 탑승해서 짚라인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Climbing Wall : 3세 이상 추천합니다. 초보자와 전문가로 구분한 4개의 코스로 클라이밍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Escape mission : 6세 이상 추천합니다. 퍼즐을 풀고 방탈출게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2) 에어바운스에서의 활동

• The Ville-Marie Village : 세 이상 추천합니다. 교회, 학교, 은행, 마구간, 잡화점, 대장간, 호텔 등 7개 풍선 건물에서 뛰고, 미끄럼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King Croco and Water Castle :  2세 이상 추천합니다. 물의 성에서 점프하고 수영하고 미끄럼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 해적 영화관

• Pirtes Movie Theatre : 3D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3.  입장료

구분	구성	이용시간	가족권(성인2명+어린이2명)	6세이상	3~5세
어드벤처 티켓	해적선, 양궁장, 영화관, 에어펌프 등 모든 시설	4시간	$219	$65	$39
해적선 티켓	해적선	2시간	$189	$55	$29

4. 주차

• 주소: 몬트리올 과학박물관에서 도보 5분(몬트리올 올드 포트 내)
• 주차 (추천장소) : 몬트리올 과학박물관 주차

5. 후기

몬트리올 올드 포트에 Voiles en Voiles가 있다. 몬트리올 여행 중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 액티비티 한 짚라인 체험! 아이들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기억될 것 같다. 아침부터 둘째와 셋째가 빨리 가자고 발동동한다. 놀이공원에는 바운스캐슬, 화살체험, 해적선 등이 있었다. 우리는 바운스와 화살체험은 하지 않고 해적선 체험 입장권을 구입하여 입장했다. 

해적선 체험장은 기둥이 모두 나무로 만들어진 체험장이다. 캐나다는 자연을 사랑해서 기둥을 나무로 만든 건가라는 말도 안 되는 생각도 하고 나무로 만들어져서 인지 체험할 때 더 스릴감이 넘쳤던 것 같다. 무서워 앞으로 전진 못하는 아이들은 눈물 콧물 다 빼고 내려오는데 또다시 올라간다. 아이들에게는 너무 재미있는 곳인 것 같다. 초급, 중급, 상급코스 등으로 나눠져 있는데 일단 초급부터 하나씩 하기로 했다. 2시간 이용가능한데 아이들이 체험장에서 내려오지 않는다. 3시간을 채우가 나오는 아이들이 또 하고 싶다고 하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놀기로 한다. 또 몬트리올에 온다면 이곳부터 방문할 예감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