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행

캐나다 온타리오주 벌링턴 여행_아이들과 가볼만 한 곳 메이플 시럽 페스티벌

멋진아빠씨 2024. 3. 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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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겨울에만 체험이 가능한 메이플 시럽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메이플 시럽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많이 있지만 집에서 멀지 않은 브론테 크릭 주립공원에서 매년 메이플 시럽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었다.

1. 메이플 시럽 페스티벌

메이플시럽 페스티벌은 최소 2시간 동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메이플 레인(Maple Lane) 가이드 투어를 통해서 메이플 사탕이나 태피가 쏟아지는 모습, 120년 이상된 집을 둘러볼 수 있다. 그리고 메이플 관련된 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스토어가 있고 메이플 익스프레스 매장에서는 시럽을 구매할 수도 있다. 팬케이크 하우스에서 케이크와 맛있는 소시지도 맛볼 수 있다.

2. 운영기간

3월 중, 오전 9시 30분~오후 3시

3. 체험활동

1) 빅토리아 시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축제는 1899년부터 1910년까지의 Spruce Lane Farm 건물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그 시대의 의상을 입은 직원이 장작 난로에서 엿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오래된 난로 주변에서 지금 이곳에서 살아가는 기쁨과 어려움을 나누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열, 수력, 수돗물도 없었지만 옛날 방식으로 열심히 일하는 것이 재미있는 일입니다. 이곳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가족 활동 센터에서 게임을 하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건초더미 위를 뛰어다니고 농장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2) 메이플 시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400년 이상된 나무를 채취하는 방법과 수액을 수집하고 생산 방법을 볼 수 있는 메이플 레인(Maple Lane)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메이플 시럽이 어떻게 나무에서 식탁으로 옮겨지는지, 그리고 단풍나무가 캐나다 별미를 생산하는데 딱 맞는 크기와 나이가 되기까지 40년이 걸리는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설탕 틀에 뜨거운 시럽을 붓는 모습을 지켜보고 직원이 메이플 설탕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3) 야외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습니다.

브론테 크릭(Bronte Creek) 방문객들에게 메이플 시럽 페스티벌은 12월 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야외 활동을 하는 행사입니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시원하고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하루 종일 캐나다의 상징적인 겨울 체험의 광경과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4) 아이들에게 '보존'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체험학습은 달리기, 점프하기, 뛰어다니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좋습니다. 아이들은 놀면서 메이플 시럽 시간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왜 아름다운 단풍나무를 존중해야 하는지, 그리고 설탕을 만드는 전체 과정이 우리 지역의 정체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배우게 됩니다.

5) 학습에서 실천으로 나아갑니다.

브론테 크릭 메이플 시럽 페스티벌과 온타리오주 전 지역의 겨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면 자연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얻고 일 년 내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통역사로서 우리는 이맘때 메이플 시럽의 흐름을 관찰하거나 수액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우는 것과 같은 간단한 일을 통해서도 사람들을 환경관리의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이 축제에서 배우고 경험한 것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여 오늘과 내일 우리 공원에 대한 청지기직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통역사 Wiebe.

6) 팬케이스 맛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높이 쌓아서 신선한 메이플 시럽에 푹 담그시겠어요? 아니면 한 입씩 시럽에 담그시겠어요?

팬케이크를 어떻게 즐기든 아침식사, 점심, 오후 간식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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