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구입경험1 캐나다 비상약품 챙기기 캐나다로 출발할 날이 가까워지면 챙겨야 할 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캐나다에 도착해서 걱정이 되는 한 가지는 가족들이 아플 때입니다. 아프지 않고 잘 지내면 좋은데 그게 말처럼 안되면 좋을 텐데 말입니다. 특히, 약은 처방받아서 가야 하는 약들도 있어 여유 있을 때 미리미리 기록해 두었다가 약을 챙겨서 캐나다에서 처방받기 어려운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하면 좋습니다. 저는 정기적을 꾸준하게 복용하는 약이 있어 다니던 병원에서 1년 치의 약을 받아서 준비했고, 입국할 때 대비해서 약 청방 소견서도 준비했습니다. 캐나다에서도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소견서를 영문으로 받아 정기적으로 진료가 필요한 경우 워크인 방문 시 의사에게 보여주면 진료.. 2024. 2. 12. 이전 1 다음